다시 만난 행운목 꽃 행운목 꽃을 14년 만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. 2010년에 복도에 있던 행운목을 꽃을 피웠는데... 올해 그 나무는 아니지만, 행운목 꽃을 다시 보게 되네요. 이 참에 행운목에 대해서 알아 보기로 했습니다. 행운목은? 행운목은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관엽식물로, 잎이 길고 뾰족하게 자라요. 행운목의 꽃말은 '약속을 실행하다’이고, 꽃은 흰색이나 연한 노란색으로 향기가 강하고 달콤해요. 하지만 행운목은 10년에 한 번 정도밖에 꽃을 피우지 않아서,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이 온다고 해서 행운목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. 행운목 키우기 행운목은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해요. 실내 온도는 20~30도, 습도는 40~70% 정도가 적당해요. 겨울에는 추위에 약하니 15도 이상에서 키워야 해요.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