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롭고 또 새로와 긴 밤 지나고 아침이 오네 주님의 은혜가 새로와 추운 겨울 지나고 봄날이 오네 주님의 은혜로 새로와 주님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 알지 못한 은혜로 날 지켜주시네 어둡고 추웠던 날들 다 지나고 새 날들로 축복하시네 아침이 밝아 오니 주님의 은혜가 새롭고 또 새로와 주님의 은혜가 알지 못한 은혜로 새로와 따스한 봄날 오니 주님의 은혜가 새롭고 또 새로와 주님의 은혜가 날 세우신 은혜로 새로와 글쓴이 : 붉은수염 (2024.02.09) 몇 년 동안 카톡 프로필 아래의 문구가 "봄 오고 있나?" 였습니다. 5년간의 간병생활 동안 하나님께 봄날을 기도했습니다. 3달 전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내를 주님 품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. 내일이 설날이여서 인지 아내 생각이 더 나네요. ... 이제 곧 춘삼월입..